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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줄거리 출연진 후기 범인 찾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4. 24.

멱살 한번 잡힙시다 줄거리 출연진 후기 범인 찾기

멱살 한번 잡힙시다 후기 범인 찾기 방영 중 한국 범죄 스릴러 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드라마가 방영 중입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멜로 추적 스릴러 드라마인데요. 드라마 초반인 현재 살인범 찾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배우가 출연해 기대를 모았는데요. KBS 월화 드라마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화 시청률 2.8%로 시작해 4화에서는 최저인 2.3%로 하락했는데요. 시청률처럼 재미없는 신작일까요?

멱살 한번 잡힙시다 4회까지 시청한 후기입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리뷰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특종 기자 서정원 (김하늘)이 남편 설우재 (장승조)의 내연녀라고 주장하는 차은새 (한지은) 시신을 발견하며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서정원은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자신의 남편이며 본인 역시 사건 현장에 있었기에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데요. 이 사건 담당 형사가 하필이면 전 남자친구인 김태헌 (연우진) 입니다.

남편도 믿을 수 없고 누군가의 함정에 빠져 살인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요?

 

KBS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살인사건을 소재로 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초반은 서정원의 완벽했던 인생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그리는데요.

아무리 드라마라고 하지만 서정원이 시신을 발견한 이후 한 행동들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기자라는 직업적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너무 조심성이 없어 1화부터 몰입이 안 되었는데요. 두 번이나 유사한 행동을 해서 답답했습니다. 기자라서 똑똑할 줄 알았는데 좀 비호감이기도 해서 주인공의 상황에 감정이입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여러 의문점들이 있습니다. 살인을 한 범인의 정체와 목적, 설우재의 불륜 여부 등에 대해 추리하게 하는데요. 매 회 새로운 단서와 힌트가 주어지는 방식이지만 정답이 빨리 나올 것 같진 않았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주요 스토리는 차은새를 죽인 살인범 찾기가 될 듯합니다. 서정원과 김태헌이 진범을 추적해나가는 전개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4회까지 시청했지만 범인이 별로 궁금하지 않아서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지 않았습니다.

 
 
 

살인사건보다는 정보원 제우스 정체와 태헌과 정원은 왜 헤어졌고 정원은 정말 우재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지가 더 궁금했는데요. 메인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이 높지 않아서 드라마가 썩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만 봐도 신경정신과 의사 유윤영 (한채아)을 비롯해 설판호 (정웅인), 모형택 (윤제문) 등 정경 유착과 여성편력이 예상되었는데요. 추후 각 캐릭터들이 빌런으로 활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스릴 있는 연출도 적습니다. 위험하고 민감한 상황에서 너무 정직하게 반응하는 등장인물을 보니 긴장감이 없었는데요. 불륜, 살인 등 자극적인 소재들이 여럿인데도 다소 무미건조했습니다.

게다가 연우진 배우가 맡은 인물은 주인공인데 아직까지 큰 비중이 없었습니다. 김하늘 배우 홀로 멱살을 끌고 가고 있는데요. 기존 이미지와 크게 다른 역할도 아닌 것 같고 앞서 언급했듯 캐릭터가 비호감이라 아쉽습니다. 그래서 서정원이 범인일 가능성도 고려하게 합니다.

 
 

주로 단점들만 쓴 것 같지만 <멱살 한번="" 잡힙시다=""> 4화까지 봤다는 것 자체는 볼만한 드라마라는 것인데요.

짧은 회차의 작품이 아닌데 다음 회차가 기다려질만큼 꿀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주 챙겨 보진 않을 듯한데요. 재미있다는 소문이 들려오면 몰아봐야겠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1회 줄거리 1화에서는

나쁜 놈들의 멱살을 잡는 특종 기자 정원,

지성 미모 재벌 2세 남편까지 그녀의 인생은

완벽했지만, 우연히 한 시체를 마주하고,

또 남편의 내연녀라는 여자까지 등장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멱살 한번 잡힙시다 1회 줄거리 1화

 

정원은 정치인과 언론의 위험한 공생을

다루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 프로그램

취재를 위해 모형택 의원을 급습하게 됩니다.

 

그 후 남편과 시댁으로 간 정원은

자신의 친구인 모형택을 건드린 그녀에게

집안 먹칠을 했다며 날을 세우게 되죠.

 

그로 인해 모형택은 비리 사주 논란에

대한 사과를 했고, 경찰서로 향하던

그녀는 의문의 해커에게

모형택 의원의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는데,

취재를 하려고 경찰서에 도착한 정원,

 
 

화장실에서 배우

차은새가 다가오며 자신이 악플러때문에

고소를 하러왔다면서 뜬금없이

자신의 애인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팬이라며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

 

그 후 정원은 의문의 정보원의 전화 한통을

받고 나간 장소에서 한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곧바로 신고를 했고, 그곳에서 김태현 형사를

마주하게 되는데, 자신이 본 그대로

진술하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사이

그녀가 고발한 국회의원 모형택을

만나게 되는데,

 

사망한 사람은 모형택의 가정부였고,

하필 정원이 자신의 가정부가 죽은 공간에

있었냐며 그녀를 살인범으로 몰아가기 시작하죠.

 

사건의 충격때문에 정원은 힘들어 했고,

남편의 도움으로 마음을 챙길 수 있었지만,

그녀는 그 기억뿐 아니라 앙심을 품은

이들이 그녀를 모함하기 시작한겁니다.

 

그런 그녀를 납골당으로 데려간 우재,

그곳엔 정원의 아버지의 납골당 이었고,

남편 덕분에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을 그녀~

 

하지만 의문의 메세지 한통을 받은 정원

남편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메세지였죠

 
 

그런데 차은새가 제보할 게 있다며 정원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게 됩니다.

 

그녀의 집에는 우재가 쓴 소설이 진열되어 있었고,

정원은 은새에게 남편의 소설을 좋아하냐고 묻자,

소설이 아닌 설우재 작가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저 고마움의 표시라고 생각했던 정원,

은새는 뭐가 감사하냐며 자신이 우재와

불륜 사이라는걸 제보하려고 했던겁니다.

정원과 똑같은 목걸이도 보여주며

화장실에서도 언급했던 애인의 특징까지

우재를 뜻하고 있었죠.

 

하지만 정원은 증거 없이 말만 떠드는

그녀를 의심하자, 직접 증거를 찾으라며

상대의 기분을 거슬리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우재를 떠나지 않겠다며

빨리 이혼하라 종용하는 차은새!

 

정원은 자신이 결정할 일이라며

차은새를 이상한 여자가 아닌 미친여자로

몰자, 분노한 차은새가 임신한 사실을 알리는데,

집을 나온 주인공은 그제서야

받은 충격으로 힘들어하고,

다음날 평소 다니는 병원에 상담장소로

이동하는데,

 

그러나 한 여성이 피를 흘리고 쓰러진걸

발견하는데, 그녀가 차은새라는겁니다.

그녀의 죽음!